'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배우 현우가 '포켓남'처럼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2일 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녹차 마시자"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현우는 뜨거운 녹차를 마시기 전 입으로 호호 불듯이 컵에 입을 대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는 매주 토,일 방송되는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흙수저' 강태양을 그려내며 매번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 강직한 청년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현우는 앞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이래 배우로서 MBC '파스타',SBS '뿌리깊은 나무', '대박' 등에서 열연했으며 KBS2 '뮤직뱅크'에서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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