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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온 우주의 기운이 우승을 가져다준다…" 이연복과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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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사진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두 번째 사제 대결이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는 2주년 특집으로 김풍-이연복, 사제간의 대결이 그려질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김풍은 "이길 수 있습니다" 며 "어느 알 수 없는 우주의 기운 같은 것이 우승을 가져다 주는게 아닌가" 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과 이연복은 지난 8월 10일 방송에서 첫 대결을 치른 바 있다. 이때 김풍은 "사부님과의 대결이 너무 일찍 이루어졌다" 라 말하며 훗날의 대결을 기약한 바 있다.

특히 오늘(28일)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숨겨왔던 필살기를 대방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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