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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세 번째 이혼… 과거 굴곡진 삶도 함께 재조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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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이혼 /사진=
이상아 이혼 /사진='기분좋은날' 방송화면 캡처

이상아의 세 번째 이혼이 다수의 매채를 통해 알려지는 가운데, 이상아의 굴곡진 삶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상아는 지난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998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이후 2001년 사업가 전철과 다시 결혼했으나 19개월 만에 합의 이혼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이상아는 인터뷰를 통해 전 남편 전철과의 힘들었던 결혼생활을 토로한 바 있다. 전 남편 전철과의 결별 이유는 전철의 거짓말이라고 하며 전 남편 전철의 빚도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상아는 이후 세번째 결혼식을 올리고 재혼해 안정된 삶을 꾸려갔지만, 이혼을 하게 되며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일 이상아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로 완전히 갈라선 지 벌써 3년 정도 됐다. 별거 2년, 합의이혼으로 3년 걸렸으니"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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