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가 교통사고에 걱정해주는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12일 박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제했다.
해당 글은 '크게 다치지 않았구요, 경사진 길이었는데 갑자기 앞에 차가 후진을 해서 저희차를 박고 급하게 핸들을 트셔서 옆에 있던 공사장을 들이 받으셨어요' 로 시작된다.
이어 '아무도 안 다쳐서 다행입니다" 라며 "지금은 너무 놀란 상태라 몸상태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내일 병원에 가 볼 생각입니다" 라 전했다.
앞서 박진주 소속사 브룸스틱 측은 "골목길에서 앞 차량이 후진을 해 박진주가 탑승한 차량을 살짝 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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