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6개 무용단 '댄스 페스티벌'

15일 웃는얼굴아트센터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대표 이병배)와 (사)한국무용협회 대구시지회(회장 강정선'사진)가 공동 주최하는 웃는얼굴아트센터 기초예술진흥프로젝트 '2016 대구 댄스 아카데미 페스티벌'이 15일(목) 오후 8시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무용교육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학원가의 춤과 교육이 살아야 무용이 활성화된다는 취지와 더불어, 연령에 구분없이 온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무용 축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전 장르의 순수무용 공연을 선보인다. 참가 단체는 대구의 6개 무용단으로 신수나 무용단, 김원미 이화발레단, 정희연 무용단, 서태용 발레단, 김민지 무용단, 김선영 무용단이 출연한다. 전석 초대. 053)584-8719.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