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이르면 오는 12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반 전 총장 측근들이 밝혔다. 이들은 3일 "귀국 날짜는 오는 12∼15일 사이인데, 현재로서는 12일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앞서 반 전 총장은 지난해 9월 미국을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을 만났을 당시 "내년 1월 중순에 귀국하겠다"는 계획을 처음 밝힌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12일로 귀국일자가 잡힌 데 대해, 최근 반 전 총장의 지지율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다소 밀리는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도 나왔다. 반 전 총장 측근은 "날짜가 앞당겨진 게 아니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귀국 후 반 전 총장은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활동과 성과를 국민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