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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코비 모조 유니폼 도난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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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전시된 모교 도둑 침입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은퇴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38)의 고등학교에 전시된 기념품이 도난당했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각) 필라델피아 인근 로워 메리언 고교의 체육관에 설치된 '코비 전시장'에 도둑이 침입했다고 보도했다.

도둑은 전시장의 자물쇠를 파손한 뒤 브라이언트의 고교 시절 유니폼과 브라이언트가 사인한 농구화, 고교 시절 우승 트로피 등을 훔쳐갔다.

도난당한 기념품들의 가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학교 측은 브라이언트의 유니폼은 복제품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6년 고교 졸업 후 NBA로 직행한 브라이언트는 20시즌 동안 LA 레이커스에서 뛰면서 그는 정규리그 1천345 경기에 출전해 평균 25점, 5.2리바운드, 4.7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국가대표로도 활약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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