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체육관과 뽀로로 장난감을 빌려드립니다."
오는 5월 영주시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이 문을 연다.
부모들의 장난감 구입 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인적으로 준비하기 힘든 다양한 장난감을 구비해 놓아 유아들의 창의성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해 12월 사업비 1억8천만원(장난감 구입비 6천만원 포함)을 들여 옛 영주경찰서 건물을 리모델링해 이전한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 일부 공간(250㎡)에 장난감 대여실과 놀이터, 장난감 소독실, 수유실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 장난감 도서관 조성공사에 착수했고, 오는 5월 초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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