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진 가락을 상큼한 매력으로 소화하며 '엄지척'을 흔드는 홍진영. 성공한 트로트 가수인 그가 10년 전엔 걸그룹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스완'이란 걸그룹으로 데뷔했다가 소리 소문 없이 묻히며 포기했던 꿈을 다시 한 번 실현할 기회가 그녀에게 찾아왔다. 오는 10일 첫 방송될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새 얼굴로 합류하게 된 것.
홍진영은 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에서 "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2007년에 걸그룹 '스완'을 했었다"며 "당시에는 두 달 만에 망했는데 제가 트로트를 계속할 것이지만 못다 피운 걸그룹의 꽃을 이번 기회에 피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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