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레스터시티, 성적 부진에 사령탑 경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레스터시티를 창단 132만의 우승으로 이끌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66)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레스터시티는 2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니에리 감독과 결별을 공식화했다. 레스터는 최근 팀이 강등 위기에도 라니에리 감독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냈으나 성적 부진이 이어지자 끝내 사령탑 경질이라는 극약 처방을 선택했다. 현재 리그 17위로 강등권까지 추락한 상태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