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주장 웨인 루니(32)가 중국 이적설을 부인했다. 맨유는 2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가 "다른 구단들이 관심을 보여준 데 대해 감사하지만, 최근 (이적을 둘러싼) 의혹을 끝내고 싶다"면서 "나는 맨유에 있을 것"이라는 성명을 냈다고 밝혔다.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이적시장 마감일인 28일을 앞두고 복수의 중국 구단이 천문학적인 액수를 내걸고 루니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