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6일 만에…특검, 최순실 25일 오후 2시 재소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순실 씨가 25일 오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다시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이달 9일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돌아간 지 16일 만이다.

특검팀은 최 씨를 25일 오후 2시 불러 국내 재산 관련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최 씨와 주변 인물들의 재산을 추적해 온 특검팀은 최 씨의 과거 차명재산 일부를 밝혀내는 성과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에서는 관련 내용을 최 씨에게 직접 확인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최순실 등 일가, 주변 인물 등의 재산 추적, 환수 등 관련 내용은 최종 수사결과 발표 때 종합 정리해서 발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