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머리(1위'영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699만3천450 달러) 첫판에서 탈락했다. 머리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2회전에서 바세크 포스피실(129위'캐나다)에게 0대2(4-6 6-7)로 졌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머리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합류한 포스피실에게 일격을 당해 첫판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이달 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끝난 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머리는 2개 대회 연속 정상을 노렸으나 일찌감치 꿈을 접게 됐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