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아틀레티코마드리드 경기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한국시간) 레알마드리드는 스페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17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와 경기를 치뤘다. 이날 레알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0으로 이겼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헤트트릭 활약을 펼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본인을 쏙 닮은 아들의 멋진 프리킥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의 영상을 소개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뽐낸 바 있다.
공개된 영상은 그라운드 위에 서서 골망을 노려보다 정확하게 공을 차는 호날두 주니어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시원하게 골망을 흔드는 골이 인상적이다.
레알은 2일 밤(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의 UCL 4강 1차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월드크래스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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