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운동선수로는 처음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명을 돌파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4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의 '득점 기계(goal machine)' 호날두가 인스타그램에서 처음으로 팔로워가 1억명이 넘은 스포츠 선수가 됐다"며 "지금까지 스포츠 선수 이외에 1억명을 넘은 사람은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1억1천900만명), 아리아나 그란데(1억400만명),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이상 1억100만명) 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호날두를 SNS에서 팔로우하는 팬들이 페이스북 팔로워(1억2천만명), 트위터(5천200만명)까지 포함해 2억8천만명 이상으로 증가해 조만간 총 3억명을 넘어설 태세다.
호날두의 뒤를 이어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7천400만명으로 2위에 올랐고, '라이벌' 리오넬 메시는 7천80만명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3위에 랭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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