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오는 7월부터 MBC TV에서 방송하는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제)에서 중동의 부유한 백작 역할을 맡아 코믹 연기를 펼친다.
MBC TV는 최민수와 함께 강예원, 신성록이 '군주' 후속으로 방송하는 이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다고 16일 밝혔다.
총 24부작인 '죽어야 사는 남자'는 1970년대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작은 왕국의 수아드 파드 알리 백작이 된 장달구(최민수 분)가 딸 지영(강예원)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가족 휴먼드라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