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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 기업 '라오닐' 3년간 국비 7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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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속 '창업 실습형' 선정

경북도립대
경북도립대 '라오닐'이 최근 '2017년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2008년부터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도립대 제공

경북도립대 학교기업 '라오닐'이 최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7년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창업 실습형 학교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2008년부터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이며 3년 동안 7억5천만원의 국비 또한 지원받게 됐다.

라오닐은 '즐거운 일'이라는 순우리말 '라온'과 '일'의 합성어로 자동차 도장 특성화로 현장실무형 인재양성과 교육재정의 선순환 구조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도장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로템, 한국 화이바 등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매년 2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하고 있다.

대학은 지원사업 예산과 운영에서 생긴 수익금을 매년 자동차과 학생들의 교육 전반에 재투자하고 있다. 이런 전폭적인 지원으로 자동차과의 2016년도 취업률은 84.2%로 전국 자동차계열 대학의 평균인 69.5%를 훨씬 웃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정병윤 총장은 "라오닐의 홍보 및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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