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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가는 유럽 축구…챔스 결승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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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마드리드, 프리메라리가 정상…유벤투스도 세리에A 6연속 우승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에 힘입어 숙적 FC바르셀로나의 추격을 뿌리치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한국시각) 스페인 말라가 에스타디오 라 로살레다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호날두, 카림 벤제마의 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승 6무 3패, 승점 93을 기록해 2위 바르셀로나(28승 6무 4패'승점 90)를 승점 3 차이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가 프리메라리가에서 우승한 건 2011-2012시즌 이후 5년 만이자 1902년 창단 후 33번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선 치열했던 4강 전쟁의 남은 두 자리가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에 돌아갔다. 첼시와 토트넘이 2016-2017시즌 EPL 1, 2위를 확정한 상태에서 나머지 두 자리를 놓고 맨시티와 리버풀, 아스널이 마지막 경기까지 각축을 벌였다.

21일 38라운드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맨시티(승점 75), 리버풀(승점 73), 아스널(승점 72) 순으로 3~5위를 달렸고, 19년 연속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아스널로서는 반드시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고 맨시티나 리버풀이 승리하지 않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맨시티와 리버풀이 모두 승리하면서 5위를 확정 지은 아스널은 20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1~3위까지는 내년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직행하고, 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진출할 수 있다. 그러나 5위부터는 나갈 수가 없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가' 유벤투스는 세리에A(1부리그) 사상 처음으로 6시즌 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창단 이후 첫 '트레블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이번 우승으로 유벤투스는 그동안 인터 밀란과 공유했던 정규리그 최다 연속 우승 기록(5회 연속)을 깨고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유벤투스는 지난달 라치오를 따돌리고 이탈리아축구협회(FA)컵 정상에 오르면서 통산 4번째(1994-1995시즌'2014-2015시즌'2015-2016시즌'2016-2017시즌) '더블'(정규리그'FA컵 우승)을 달성했다.

유벤투스는 다음 달 4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있어 구단 역사상 첫 '트레블'(정규리그'FA컵'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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