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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 사진출처 - 아리아나 그란데 트위터 캡쳐
아리아나 그란데가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23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슴이 찢어진다 내 진심을 담아 정말 정말 죄송하다. 할말이 없다" 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22일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열린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에서는 폭발이 발생해 19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해당 트윗은 30만이 넘는 리트윗을 기록하며 팬들의 위로가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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