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에서 조선시대 선비문화를 배우세요."
경북 문경시가 산북면 서중리 근암서원에서 청소년을 상대로 선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4일 개강한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계속한다.
이들은 전통 복장을 한 채 서원을 둘러보고 절하는 방법을 익힌 후 선현에 배향(학덕 있는 사람의 신주를 사당·서원에 모심)을 한다.
이어 선비 생활 태도, 예법, 자세를 익혀 자신을 낮추는 방법을 배운다.
이외에도 하루 동안 지역 문화를 배우고 체험한다.
근암서원은 1665년에 창건한 후 임진왜란 때 불탔다가 새로 건립됐지만 흥선 대원군 때 다시 헐려 2011년 중건됐다.
근암서원에서는 앞으로 인문학 아카데미, 한자왕 선발대회, 인문학 콘서트, 전통행사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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