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낮 12시 45분부터 오후 1시 10분 사이 경북 봉화군에 최대 지름 3㎝ 크기 우박이 쏟아졌다.
우박은 봉화읍, 봉성면, 물야면을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해 10개 읍·면 가운데 석포면·춘양면·소천면을 제외한 모든 읍·면에 쏟아졌다.
군은 농작물 등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에 나섰다. 또 농작물 관리요령 등을 주민에게 알리고 있다.
봉화에서는 지난달 17일에도 지름 1㎝ 안팎의 우박이 15분가량 내려 15㏊ 농지에서 작물 피해가 생겼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