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외무상 "이달 안에 北향하는 제3국선박 규제 강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이 이달 안에 북한으로 향하는 제3국 선박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이른바 '캐치올(Catch All)' 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이날 가나자와(金澤)시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북한과 (일본이 아닌) 제3국 사이의 화물에 관한 규제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이달 중에 (법정비) 작업을 끝내겠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작년 3월 결의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에 따라 핵연료와 무기 등 100여개 품목을 수출 금지 품목으로 정해놓고 북한을 드나드는 제3국을 향하는 선박, 항공기가 이를 싣고 있는 것으로 보이면 조사한 후 압수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이 가정용 전자제품이나 생활용품으로 수입한 물건을 군사 목적으로 용도를 바꿔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계획대로 화물검사특별조치법의 정령(政令·법률의 하위 개념인 명령)이 개정되면 수출 금지 품목이 아니더라도 압수가 가능하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갑제 조갑제TV 대표는 19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공산주의와 유사한 정신질환으로 비판하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부정선거론이 확산하는 것을 우려...
대구경북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 중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올해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A)를 받았고, 나머지 기관들은 대부...
19일 대구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연'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임종식 경북...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나친 양보라며 불만을 표명한 가운데, 이란과의 협상 이후 호르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