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스카이 유소년 야구단(감독 이우선)이 '제1회 바로본병원장배 대구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연식공을 사용한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이틀간 희성전자 야구장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대구 지역 15개 유소년 야구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서구 스카이 야구단은 성주 참돌이(16대0), 동네(8대0), 덕무 라이온즈(5대3)를 연파하고 결승에 진출한 뒤 칠곡 라이온즈를 2대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칠곡 라이온즈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밀양 미르피아와 덕무 라이온즈는 공동 3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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