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쌈, 마이웨이' 박서준-김지원-안재홍-송하윤, 이멤버 리멤버! 소소한 포(4)맨스가 사랑받는 이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사진. '쌈, 마이웨이' 방송 화면 캡쳐

'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의 소소한 포(4)맨스에 시청자들이 "이 멤버, 리멤버"를 외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일명 꼴통 판타스틱 포(4)라고 불리는 고동만(박서준), 최애라(김지원), 김주만(안재홍), 백설희(송하윤). 길게는 서로를 여섯 살 때부터 봐온 이들은 함께한 시간만큼 켜켜이 쌓인 우정을 때론 코믹하게, 때론 감동적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애라의 고백 이후, 손목에 섬유 탈취제를 뿌린 동만에게 "너 때문에 내가 지금 콩자반을 먹는지 쎄브리즈를 먹는지 모르겠네. 이거 완전 정신 나간 놈이네"라던 주만. 서로를 어른들이 좋아하는 강아지상, 남자들이 좋아하는 고양이상이라고 칭찬하며 깨가 쏟아지는 애라, 설희가 "근데 왜 너는 아무 말도 안 해? 기분 나빠"라고 하자, "개랑 고양이 지껄이는데 사람이 무슨 얘길 하니"라며 한숨을 푹 쉰 동만.

이처럼 굳이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고 격식 차릴 이유도 없지만, 동만의 데뷔전과 애라의 아나운서 면접을 앞두고 남일바에 함께 모여 "니들 지금 디게 반짝반짝해", "맞아. 겁나 막 부러울 정도야"라고 응원하고 "사고 쳐야 청춘이다"라며 아침 출근길에 파이팅을 불어넣는 대목 등은 넷이 똘똘 뭉쳐 비록 현실은 차갑지만, 이를 유쾌하고 씩씩하게 맞서나가는 모습으로 보기만 해도 흐뭇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넷이 모여 특별한 일을 꾸미는 것도 아니고, 그저 아침에 모여 함께 밥을 먹고 남일 바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전부지만, 가벼운 농담들이 오가는 소소한 일상에서 힘을 얻으며 지친 하루를 또 한 번 이겨나가는 꼴통 판타스틱 포의 동만, 애라, 주만, 설희. 남들이 늦었다고 해도 꿈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고 이를 세상 누구보다 요란스럽게 응원해주는 이들의 소소한 포맨스에 시청자들의 사랑이 쏟아지는 이유일 것이다.

'쌈, 마이웨이', 오는 26일 밤 10시 KBS 2TV 제11회 방송.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혼 페널티' 개선 방침을 비판하며, 이를 만든 주체가 바로 이 대통령과 현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
반도체 호황 속에서 SK하이닉스는 통합노조 설립을 위한 준비 모임을 시작하며 3천500명 이상의 참여가 이루어졌고, 성과급 이행을 위한 협상...
전직 SK하이닉스 직원 김모 씨가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중국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 회...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