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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한우 보증씨수소 다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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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남진희)가 2011년 1월 구제역 발생 후 중단됐던 경북한우 보증씨수소를 탄생시켰다. 경북축산기술연구소는 1999년부터 경북한우 보증씨수소 개발에 나서 10호를 탄생시켰고, 2011년 1월 구제역이 발생해 개량 기반이 무너지면서 보증씨수소 탄생이 중단됐다.

2011년 이전에 신청해 놓은 보증씨수소가 2013년 10호로 탄생한 지 4년 만인 올해 다시 보증씨수소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경북한우 보증씨수소는 모두 11마리로 늘었다.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정액은 생산 준비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 전국 한우농가에 판매된다. 한우 보증씨수소 사업은 국가 주도 한우 개량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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