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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서은수, 죽었다고 생각했던 아버지 찾나? 반전에 추측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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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N
사진= OCN '듀얼' 방송 캡처

지난회 OCN 오리지널 드라마 '듀얼'에서는 류미래(서은수 분) 부모님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는 듯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명확한 진실은 아직 모두 밝혀지진 않았다.

지난 12화 마지막에 류미래(서은수 분)는 죽었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아버지를 다시 만나는 듯 했다. 극중 미래의 간절함과 떨리는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지만 만나본 그는 엄마와 친했던 세 사람 중 한명이었다고만 답해 아직 그 정체를 알 수 없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진짜 치료제는 이용섭 박사(양세종 분)가 미래의 엄마인 류정숙(김보정 분)에게 건네줬다는 성준(양세종 분)의 기억을 바탕으로 또 다시 추적에 들어가게 됐다. 과거 류정숙의 환자였던 김혜진(김난희 분)을 찾아갔지만 치료제를 기억하고 있다던 그녀는 갑자기 이상증세를 보여 별 소득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류정숙의 유일한 가족인 미래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11화에서는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득천(정재영 분)이 수연(이나윤 분)을 구하게 되면서 득천과 함께 지내던 성준, 미래와도 모처럼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된 것이다. 그러던 중 성준의 나이가 밝혀져 미래와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연출 됐다.

미래는 자신보다 어린 성준에게 "이제부터 누나라고 해."라며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그렸다. 그러나 인간 복제실험 중심에 있는 그들에게 이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수연은 암이 전이 중이었고, 성준도 복제인간의 핸디캡으로 얼마 못 산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위기를 겪고 있다.

드라마의 후반부로 갈수록 하나 둘 파헤쳐지는 진실과 진짜 치료제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듀얼'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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