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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문화재지킴이회, 문화재청 유공단체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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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19개소·구곡 8개소 발굴…군민 문화재 탐방 행사도 마련

박대훈 회장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박대훈 회장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문화재지킴이회는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7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에서 문화재지킴이 유공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이들은 2015년 동천 19개소를 발굴 정비했다. 지난해에는 봉화문인협회와 공동으로 구곡 8개소를 발굴했다. 이에 봉화군이 '봉화의 구곡과 동천'이란 책자 발간을 도왔다. 또 지난해에는 청량문화제 기간 봉화 구곡과 동천, 봉화문화재지킴이회 활동을 홍보 전시하는 홍보전시관을 운영하기도 했다.

올해 5월 27일에는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탐방 및 문화재 가꾸기 활동 행사를 마련, 지역 문화재 이해와 중요성을 알리고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우기도 했다.

박대훈 봉화문화재지킴이회장은 "회원들의 문화재 사랑이 빛을 발한 것 같다"며 "문화재지킴이 운동이 널리 퍼져 지역 문화재 보존과 보호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단체는 2005년 9월 회원 7명으로 시작해 현재 59명이 활동 중이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봉화의 문화재를 돌며 주변 청소, 풀베기, 모니터링 등 문화재 보호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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