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풍에 대구 서문시장 안전펜스 넘어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7일 오후 5시 40분께 대구 서문시장 4지구 철거현장 외곽에 설치된 안전펜스가 강풍에 넘어졌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상인들이 시장 밖으로 대피했다.

안전펜스는 옆 건물에 걸려 땅에 떨어지지는 않았다.

쓰러진 펜스는 대구 중구청이 지난해 4지구 건물 화재 후 상인과 방문객의 통행에 위험이 없도록 설치했다.

대구소방은 사고 인근 출입을 통제하고 펜스 인근에 지지대를 세우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소방 당국은 포크레인을 동원해 펜스를 바로 세울 예정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의 최후진술을 비판하며 교도소에서 잘 지내라고 언급한 가운데, 백승아 원내변인...
올해 3분기 대구 경제는 1.1% 성장에 그치고 경북은 0.4% 역성장을 기록하며 대구경북 경제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정책연구원...
올해 마지막 로또복권 1등 당첨자 18명이 나와 각각 16억6천100만원을 수령하며, 2등 당첨자는 광주에서 10명이 한꺼번에 배출되는 등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