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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터키 근해 규모 6.7 강진, 47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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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남동부 도데카니소스 제도의 코스 섬과 터키 남서부 물라 주(州) 해안의 보드룸 사이 근해에서 21일(현지시간)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수 백 명이 다쳤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1시31분께 터키 남서부 물라 주 마르마리스 근해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인구 250만명이 사는 터키 이즈미르에서 남쪽으로 164㎞,인구 3만9천명이 거주하는 보드룸에서 10㎞ 떨어진 곳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리스 코스 섬에서는 동북쪽으로 16km 떨어진 지점이다.

 이번 지진으로 코스에서는 2명이 숨지고,120여 명이 부상했다.

 이번 지진으로 터키 남서부의 일부 바닷가,근처 그리스령 도데카네스 제도 주민들도 심야에 큰 혼란을 겪었다.

 터키 당국은 진앙과 가까운 보드룸에서 70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을 비롯해 이번 지진으로 총 350여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스만 구룬 물라 시장은 특정 지역에서 전기공급이 차단되고 통신업자들이 전화통화량 급증현상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강진 이후 현재까지 최대 규모 4.8의 여진을 포함해 160차례의 여진이 뒤따랐다.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그리스 코스 섬에 있는 한 술집 건물이 강진으로 부서져 있다. 이날 술집 건물이 무너지며 스웨덴과 터키에서 온 두 명의 관광객이 잔해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고 그리스 당국이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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