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명운이 걸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일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6일 새벽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0차전 원정경기에서 전후반 90분 공방을 벌였지만 0-0으로 비겼다.
현재 이란이 2-1로 시리아를 꺾으면 한국이 조 2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명운이 걸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일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6일 새벽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0차전 원정경기에서 전후반 90분 공방을 벌였지만 0-0으로 비겼다.
현재 이란이 2-1로 시리아를 꺾으면 한국이 조 2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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