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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성당·대구가톨릭대 '대구시민을 위한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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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30분 계산성당…한국가곡·성가에 미사곡 연주

소프라노 김은주
소프라노 김은주

천주교대구대교구 주교좌계산성당과 대구가톨릭대학교는 25일 오후 7시30분 주교좌계산성당 대성전에서 '대구시민을 위한 계산성당 음악회'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대구가톨릭대 성악과 교수들이 한국가곡과 성가를 독창하고 2부에서는 가톨릭필하모니의 '테데움 서곡'(샤르팡티에)을 비롯해, 모차르트의 대표적 미사곡인 '대관식 미사' 를 연주한다. 모차르트 특유의 고전적인 선율로 경건한 음악적 색채의 장엄하고 화려한 대형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음악회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성악과 교수인 소프라노 김은주(사진)를 비롯해 바리톤 김동섭, 메조소프라노 박소진, 테너 최광현, 대가대 성악과 합창단(지휘 공기태), 라우다테 합창단(지휘 김주자), 가톨릭필하모니(지휘 김영지) 등 150여 명이 출연한다.

음악회는 주교좌계산성당, 대구가톨릭대학교, 천주교대구대교구 4대리구 주최로 열리며, 조현권 계산성당 주임신부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대구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계산성당과 인근 문화유산이 대구근대골목투어의 중심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산성당은 대구근대골목투어의 한 장소로서 문화적, 역사적 의미가 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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