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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김광석 거리서 시 낭독 모임 '아카리더' 공연 열려

시 낭독 모임 '아카리더'는 추석 연휴 중 고향 대구를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한 추석 축하 자작시 낭독 공연 '연어의 노래'를 10월 7일(토) 오후 6시 김광석 거리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낭독 공연에서는 11명의 회원(정숙, 박숙이, 안윤하, 문수영, 정경자, 노현수, 김형범, 정하해, 황영숙. 곽홍란. 기미숙 시인)이 자작시를 낭독하고, 플루티스트 김민희가 김광석 노래를 연주한다. 이어서 '아카리더' 회원들의 2017년 연간시집 출판기념회 및 시화전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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