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인 해리 케인(24'토트넘)을 잡기 위해 두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빅뱅이 시작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미 케인 영입을 위해 거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맨유도 레알에 맞설 이적료를 준비에 들어갔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선지는 12일(현지시각) 맨유가 1억7천만 파운드(1억9천만 유로'2천555억원)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케인 영입을 위해 레알과 정면 대결을 벌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달 초 레알이 케인의 이적료로 2억 유로(2천712억원)를 준비하고 있다고 스페인 언론을 통해 알려진 뒤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는 지난여름 역대 최고 이적료인 2억2천200만 유로(약 3천억원)에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은 네이마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이적료다.
더선지는 조제 모리뉴 맨유 감독이 케인을 오랫동안 탐내 왔다고 전했다. 실제 모리뉴 감독은 지난 6월 탈세 혐의로 기소된 호날두의 맨유 이적설이 나돌 당시 "호날두보다 케인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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