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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손흥민, 맨유에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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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패스와 공간 침투 능력을 앞세워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골·2도움)를 따낸 손흥민(토트넘)이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시즌 첫 대결에 나선다.

토트넘은 한국시각으로 28일 오후 8시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맨유와 2017-201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에 나선다. 두 팀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나란히 6승 2무 1패(승점 20)로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맨유(+18)가 골득실에서 토트넘(+13)을 앞서 나란히 2, 3위에 랭크됐다. 4위 첼시(승점 16)를 승점 4점 차이로 따돌린 토트넘은 맨유를 잡으면 단독 2위 자리로 오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전을 앞둔 국내 팬들의 관심은 손흥민의 발끝에 쏠리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리버풀과 정규리그 9라운드에서 리그 마수걸이 득점을 뽑았다. 26일 웨스트햄과 리그컵 대회 32강에서는 2도움으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골·2도움)를 달성했다.

손흥민은 최근 2경기에서 뒷공간으로 파고드는 빠른 돌파 능력을 앞세워 상대 수비수들을 꼼짝 못 하게 만드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영국 현지 언론은 이번 주말 예정된 맨유전을 분석하면서 손흥민을 벤치에서 대기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른 손흥민의 체력을 감안해 후반 조커로 활용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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