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38)이 오는 31일 오후 6시 싱글 '나의 밤 나의 너'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나의 밤 나의 너'는 2011년 정규 7집 이후 6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외국 작곡가와 처음 협업한 노래여서 눈길을 끈다. 독일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알비 앨버트슨이 작곡을 맡아 트렌디한 멜로디를 완성했다.
노랫말은 유명 작사가 심현보가 맡았다. 소속사는 "알비 앨버트슨의 감각적인 멜로디에 서정적인 가사가 얹혀 성시경의 기존 곡에서 듣지 못한 색다른 느낌의 노래"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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