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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들판의 농부' 경매서 906억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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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의 '들판의 농부'(크리스티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들판의 농부'가 13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8천130만달러(약 906억원)에 낙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고흐 작품의 역대 최고 경매가인 8천250만달러(약 920억원)에 살짝 못 미치는 가격이다.

낙찰자는 미국의 억만장자 낸시 리 배스와 페리 R.배스 부부다.

크리스티는 이 작품에 대해 고흐가 1889년 프랑스 남부 생폴드모솔 수도원에서 요양할 당시 그린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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