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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의 알루미늄 반덤핑 조사에 강력 반발…"보호주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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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의 중국산 알루미늄 반덤핑조사에 강력히 반발했다.

30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전날 성명에서 미국의 이번 조치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이번 조치가 미국의 보호주의 사례라고 비난했다.

중국 상무부는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양국의 알루미늄 산업은 상호 보완적이라면서 미국의 이번 조치는 양측의 이익을 손상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미국이 상호 윈윈을 위한 경제협력 합의에 따라 행동하기를 촉구한다면서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상무부는 전날 중국산 알루미늄의 덤핑판매와 불법 보조금 여부에 대한 조사 착수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6년 만에 업계의 청원 없이 미 정부가 자체적으로 반덤핑 조사에 나선 것이어서 상당히 이례적이다.

또 미국의 이번 반덤핑조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중 이후 3주 만에 나온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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