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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행안부·경북도 안전시책 평가서 3개 부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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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가 시행한
의성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가 시행한 '2017년 안전 시책' 분야 각종 평가에서 3개 부문을 석권했다. 지난해 연말 '2017 도민안전시책' 평가 대상 수상 후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성군 제공

을지연습·재난 대응 수상 이어

도민 안전 부문에선 대상 영예

재난 방송 시스템 등 좋은 점수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가 시행한 '2017년 안전 시책' 분야 각종 평가에서 3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역대급 성적을 올렸다.

의성군은 지난해 연말 경북도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7 도민안전시책' 평가 대상을 받았다. 의성군은 이에 앞서 경북도 을지연습 최우수상과 함께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받기도 했다.

'도민안전시책 추진 실적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 경북 실현 및 비상 재난 대비 능력 강화 분야 ▷사회재난 예방 분야 ▷자연 재난 대응력 강화 분야 등 3개 부문 26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의성군은 그동안 전국 최초로 18개 읍·면 400개 리에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비상 상황을 전파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재난 홍보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재난 시책 개발과 특정 시설물 안전 관리 강화,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검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17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 평가에서도 의성군은 ▷초교생들의 현장 훈련 참여 ▷'소소심' 익히기 체험 ▷어린이 지진 대피 훈련 등 국민 참여형 훈련에 방점을 두고 진행한 점과 현장 훈련 행동 매뉴얼에 따른 조치 사항이 정확하게 이행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8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시행된 '2017 을지연습' 평가에서도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속에 빈틈없는 지역 방위 태세를 인정받아 경북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그동안 '안전 의성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선제적 재난 대응에 매진한 결과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면서 "최근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경북도가 기민하게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한 사례를 배우고 익혀 재난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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