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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크로스컨트리도 北 선수 참가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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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체육 실무자들이 다음 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들의 참가 종목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선수단은 이미 알려진 피겨스케이팅 페어, 여자 아이스하키에 이어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에도 선수를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북한은 1964년 인스부르크 동계올림픽에 크로스컨트리 선수 4명,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는 알파인 스키 2명, 크로스컨트리 4명이 출전한 적이 있다. 특히 북한은 2013년 12월 31일 마식령 스키장을 준공한 뒤 설상 종목 선수들의 기량이 상당히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IOC, 남'북한 대표단이 참석하는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최종 회의에서 남북단일팀에 가세하는 북한 선수들 숫자와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북한 선수단 전체 규모가 확정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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