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김보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첫 회가 방영된 '착하게 살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 김보성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겁다.
특히 과거 '일일 기상 캐스터' 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김보성의 뉴스 출연 당시가 새삼 회자되고 있다.
김보성은 2014년 8월20일 방송된 SBS 뉴스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의 '웨더쇼'에 출연해 일일 기상 캐스터를 맡은 바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정장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보성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그날의 날씨를 전했다.
그는 "방송경력 25년 만에 처음 해보는 기상 캐스터"라며 "어색하더라도 채널 변경하지 않는 의리 부탁드린다. 사나이 김보성이 전하는 으리으리한 날씨!"라며 개성만점 일기예보를 시작했다.
한편 방송 전부터 '감빵 예능'이라는 '센' 별명을 얻으며 화제작이었던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JTBC 가 19일 첫 회를 내보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