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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금요일' 다음 날 비트코인 시세 900만원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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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만원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이 900만원대를 회복했다. 매일신문DB
850만원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이 900만원대를 회복했다. 매일신문DB

850만원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이 3일 900만원대를 회복했다. '검은 금요일'로 불린 2일 폭락장에서 반등하는 모습이다.

빗썸 가상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3일 오전 1시 24분 기준 933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루 변동률은 -20%대였던 것이 -9%대 수준으로 완화됐다.

한편,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경우 장중 7천800달러 선으로까지 떨어지며 한국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했다.

글로벌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2일 오전 1시 30분 기준 4천50억 달러(440조 원)로, 하루 새 1천100억 달러(120조 원)가량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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