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과 여수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특히 포항은 이틀 연속 여진이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12분 18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11월 15일 일어난 규모 5.4 포항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됐다. 파악된 인명, 재산 등의 피해는 없었다. 앞서 하루 전인 2일 낮 12시 21분 포항에서는 역시 지난 포항 지진의 여진으로 보이는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포항 지진 발생 1시간여 뒤인 3일 낮 12시 35분쯤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남동쪽 30㎞ 해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일어났다. 앞서 약 열흘 전인 1월 24일 거문도 북쪽 32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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