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입체감+풍부함+긴장감 '눈빛 연기 장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사진.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눈빛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폭탄급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소현을 향한 애틋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송그림(김소현 분)을 향한 일명 '츤데레' 눈빛 모음이다. 윤두준은 냉철하면서고 부드럽고 다정하며, 애타는 마음까지 지수호의 복합적인 감정들을 표정과 눈빛 연기만을 통해 표현해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극의 풍성함을 더하는 것은 물론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는 윤두준. 보는 것만으로 상대방을 심쿵하게 만드는 멜로 눈빛을 장착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앞서 '라디오 로맨스 측은 이어지는 5, 6회 방송에서는 그동안의 호기심을 차례로 풀어가는 전개가 이어질 것을 예고하며, 과거 지수호와 송그림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12일 '여기는 평창' 중계로 결방되며, 13일 오후 10시부터 5, 6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