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벤처기업이 당뇨병 검사진단기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
구미시(시장권한대행 이묵)는 22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엔디디(대표 안세영 회장)'㈜엠소닉(대표 구자극 회장)과 당뇨병 검사진단기 분야에 104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른 고용창출은 60명이다.
이들 회사는 기존 당뇨병 검사진단기가 혈액으로 검사를 하고 있는 데 반해 타액으로 당뇨병 유무를 알 수 있는 진단기를 만든다. 2020년까지 무채혈 당뇨병 검사진단기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 식품의약품안전처'FDA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엔디디는 미국 FTI가 투자한 외국인 투자 벤처기업으로, 구미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 입주해 당뇨병 검사진단기 관련 연구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나노 바이오센서 설계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6개의 특허 등록과 유럽'일본 등에 4개의 출원을 하고 있다. 엠소닉은 음향기기 및 마이크로 스피커 분야 강소기업으로 이번에 의료기기 분야로 투자 범위를 넓혔다.
이묵 권한대행은 "국내 IT 의료기기 산업을 발전시키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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