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27일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최대 75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신체검사(메디컬 테스트)까지 통과하며 팔꿈치 염증에 따른 논란을 불식시켰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이날 "오승환과 175만 달러(약 18억7천만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은 베스팅 옵션(구단이 제시한 기록을 넘어서면 자동 계약 실행)으로 연봉은 250만 달러(약 26억8천만원)"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지 언론은 "오승환이 1+1년 최대 750만 달러(약 80억4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2018년에는 (사이닝 보너스 포함) 200만 달러(약 21억4천500만원)를 보장받고, 구단이 정한 기준을 넘어서면 150만 달러(약 16억원)의 보너스를 받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승환이 챙길 수 있는 최대 금액은 2년간 750만달러에 이른다.
오승환은 "토론토에 빨리 합류해 훈련하면서 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토론토에는 약 12만명의 한국 교민분이 계시다고 들었다. 한국 교민들의 응원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내일인 28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 꾸려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올 시즌 오승환은 셋업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정상급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가 있어 흥미로운 팀 내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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