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대구여성단체연합 회원들이 수성경찰서를 방문해 류영만 서장에게 '성평등 걸림돌상'을 전달하고 있다. 여성단체는 "수성경찰서가 올해 초 데이트 폭력 피해자 상담 과정에서 2차 피해를 야기시켰다"고 상 선정 취지를 밝혔다. 상을 받은 류 서장은 "회초리로 여기겠다. 앞으로는 성평등 디딤돌상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여성단체는 동료 의원을 성추행한 가해 의원 제명에 반대표를 던진 수성구 의원 8명에게도 성평등 걸림돌상을 전달하려 했으나 의회 측이 출입을 막아 전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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