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태종 18대 총무원장에 문덕 스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태종은 20일 구인사에서 종의회를 열고 문덕 스님을 제18대 총무원장에 임명하는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문덕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종단의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대중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힘을 모아 종단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덕 스님은 1971년 상월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뒤 종의회 의원과 의장, 총무원 총무부장과 재무부장, 금강대 이사, 정광사'광명사 주지 등을 역임했으며, 작년 4월 원로원 위원으로 임명됐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