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N '숲속의 작은집' 촬영지는 제주도, JTBC '효리네 민박'이 선점한 '현대인의 일상탈출' 메인 촬영지 따라 쓰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tvN '윤식당2' 후속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집' 메인 촬영지가 화제다. 바로 제주도다.

그런데 제주도는 JTBC '효리네 민박'이 선점한 메인 촬영지이기도 하다.

제주도는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애용돼왔지만, 예능프로그램에서는 한두번 가서 찍고 오는 촬영지로 활용됐을 뿐이다.

그런데 최근 '삼시세끼' '신혼일기' '달팽이호텔' 등 '현대인의 일상탈출'을 주제로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 특히 자연을 메인 촬영지로 쓰는 예능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이들은 주로 강원도 등 내륙 지역을 찾아갔는데, 이번에 제주도가 효리네 민박에 이어 숲속의 작은집도 메인 촬영지로 선택하면서 다른 예능프로그램들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물색할만한 메인 촬영지로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우 박신혜와 소지섭이 출연하는 숲속의 작은집은 4월 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