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성주군수 예비후보인 정영길(53) 경북도의원은 "이번 선거는 성주 백년대계 수립을 위한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성주의 작은 곳까지 속속들이 꿰뚫고 그에 맞는 세부적 개발 방안을 정확히 제시할 수 있는 현장 군수는 저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날로 줄어드는 인구로 인해 성장동력이 떨어지고 있는 성주를 살고 싶고, 오고 싶은 성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시하는 군수가 아닌 군민과 소통하며 작은 것부터 직접 챙기는 생활밀착형 군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 12년간 검증된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 의회, 공무원 사회를 조화시키고 군민이 주인 되는 행복 성주 건설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성주 발전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