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환(59'무소속) 전 대구 달성군 화원읍번영회장이 대구시의원 선거 달성군 제1선거구(화원'다사'가창'하빈)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전 번영회장은 "화원읍의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개통에 따른 도시정비 추진 등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대구 역사의 뿌리이자 경제의 기반인 달성군이 산업과 기업, 교육과 복지의 부흥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교도소 이전터 공공개발 추진 ▷화원유원지 활성화 사업 ▷주거 밀집지역 공영주차장 건립 ▷서재지역 생산녹지개발 가능지구 확대 ▷가창 냉천'행정'상원'대일리 일대 대중교통 확충 ▷하빈 신축 교도소 주변 편의시설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